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앙 튀랑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b7y3q8zf6Mc)] 체격이 좋은 커맨더 + 파이터형 수비수였다. 괜히 레블뢰하면 가장 유명한 철의 4백의 일원이 아니다. 철저한 수비를 자랑하듯 압박 수비와 대인 수비가 일품이었고 태클 능력도 뛰어났다. 더불어 축구 지능이 좋아서 영리했으며, 점프력도 뛰어나 공중 장악 능력도 최상급이었다. 그야말로 ''''무결점'''' 수비수 라는 명칭이 잘 어울리는 선수. 젊은 시절에는 속도도 엄청 빨라 라이트백으로 뛰면서 오른쪽 라인을 씹어먹었다. 포스가 엄청나서 당시 라이트백으로 뛸 때 비견되던 선수가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을 꼽을 때 늘 언급되는 '''[[카푸]]'''였으며 역시 엄청난 실력자인 국대 후배 [[윌리 사뇰]]이 튀랑 때문에 2006년에야 국대 주전 라이트백을 소화할 수 있었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 당시 브론즈볼을 수상했을 정도의 활약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라이트백으로 뇌리에 남았지만, 정작 본인은 센터백 포지션을 더 좋아했고 클럽에서는 센터백으로 상당히 많이 뛰었다. 대표팀에서 자신이 바라는 포지션에서 뛰지 못한다고 불만을 표시했을 정도였다. 단순히 불만만 표출한 것이 아니라 센터백으로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절륜한 실력을 보였다. 당장 튀랑이 유럽 전체에 명성을 얻게 된 계기가 파르마에서 [[파비오 칸나바로]]와 센터백을 이루며 파르마의 성공을 이끈 영향이 크다. 우측 풀백으로 뛴 것은 당시 프랑스 대표팀에서 튀랑말고도 중앙 수비수로 [[마르셀 드사이]], [[로랑 블랑]]이 있었는데 3명 중 프랑스 수비진의 약점인 우측[* 좌측에는 프랑스 올타임 레프트백이자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을 대표한 [[비셴테 리사라수]]가 있었다.]에서 뛸 수 있는 기동력과 체력을 가진 선수가 튀랑이라 레블뢰에서 라이트백으로 뛴 것. 그러면서도 당시 프랑스에 그를 능가하는 라이트백이 없었다. 그야말로 만능 수비수. 수비력 하나만을 놓고 봐도 역대급 임펙트를 보여준 선수이다. 거기에 엄청난 피지컬을 가진 괴물같은 무결점 센터백. 몸싸움은 말할 것도 없고 수비진 전역을 커버하는 미친 활동량, 거친 몸싸움과 반전되는 깔끔한 커팅과 태클, 그러면서도 마치 한 마리의 야수와도 같이 상대 공격수를 계속해서 압박하는 말 그대로 짐승같은 수비수였다. 게다가 엄청난 주력과 깔끔한 빌드업까지 겸비해 우측 풀백을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수준을 넘어 우측 풀백이 주 포지션인지 헷갈릴 정도의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이며 활약한 괴물 수비수였다. 여담으로 한창 절정의 활약을 펼치며 [[펠레]], [[마라도나]]랑 비교된던 전성기의 [[호나우두]]를 가장 잘 막은 수비수가 바로 튀랑이었다. 많은 최고의 수비수들이 호나우두를 가리켜서 한 말들을 생각해보면, 그런 호나우두가 만날 때마다 애먹은 수비수이니 당시 튀랑의 대인 수비력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